퓨리나 양돈사료 1위 고수(49호 5월15일)
퓨리나 양돈사료 1위 고수(49호 5월15일)
  • by 양돈타임스
퓨리나 양돈사료 1위 고수
14만3천톤 전년동기비 9.4% 증가
작은제목 : 농림부 1분기 생산량집계
퓨리나코리아가 올 1분기 양돈사료생산량 1위를 차지함으로써 양돈사료 부문 수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농림부에 따르면 퓨리나코리아가 작년 동기보다 9.4%가 증가한 14만3천톤의 양돈사료를 생산, 농협을 제외한 일반 사료업체 가운데 양돈사료부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표 참조> 그 다음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40.5%가 늘어난 10만여톤의 돼지사료를 생산한 서울사료로 이어졌다. 이는 도드람양돈조합 조합원 상당수가 서울사료를 통해 주문자생산방식으로 사료를 공급받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다.
양돈사료 생산 3위는 제일제당이 일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 0.9% 많은 8만9천4백여톤으로 차지했고 대상 7만9천여톤, 대한제당 7만4천630톤 순으로 이어졌다. 작년에 10위권 밖에 있었던 삼양사가 5만7천여톤을 생산해 10위권으로 진입했다.
한편 1분기 배합사료전체생산 순위는 퓨리나가 21만8천580톤으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이 제일제당 21만3천4백여톤, 서울사료 20만4백여톤, 우성 19만2천여톤, 대한제당 16만9천6백여톤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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