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제목 : 수과원 1분기 질병발생률 발표
돼지 오제스키 발병 건수가 증가한 반면 전염성위장염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금년 1분기 동안 돼지 오제스키병이 157건 발생해 작년 같은 기간 36건에 비해 약 4.4배가 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제스키병 감염돼지는 1천374마리로 지난해 동기 3천311마리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과원은 돼지전염성위장염(TGE)는 3건으로 일년전 같은 기간 9건보다 3배, 감염돼지 역시 180마리로 전년동기 4천557마리보다 25.4배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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