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 ‘원 플러스 원’ 캠페인 실시(3/2)
우성, ‘원 플러스 원’ 캠페인 실시(3/2)
  • by 양돈타임스
우성, ‘원 플러스 원’ 캠페인 실시
회사·대리점·축산농가 상생 위해

우성사료가 ‘원 플러스 원(One plus One)’ 전략을 모토로 2004 대리점 도약 캠페인 성공을 다짐했다.
우성사료는 지난달 2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국의 영업조직과 마케팅, 영업 지원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이 결의하는 동시에 최근 옥수수 대두박 등 사료곡물가격 급등으로 처한 사료 및 축산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 회사와 대리점 양축농가가 만족하여 상생할 수 있는 ‘윈-윈’의 돌파구를 모색했다.
우성사료는 2004 영업전략으로 축산농가들의 수익 제고를 위해 안전하고 양질의 사료공급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통한 물량증대를 위해 영업조직과 대리점 활성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아울러 영업관련 기존의 규정과 제도를 대폭 개선, 영업사원과 대리점 조직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특히 영업조직의 교육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수립, 시행함으로써 고객관리 및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농장의 수익증대에 기여해 결국 고객을 만족시킨다는 전략을 세웠다.
염휴길 사장은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고객지향 경영철학을 밝혔다. 김성민 영업총괄 이사는 이날 “배합사료 제조원가 상승, 축산물 소비둔화, 질병으로 인한 가축두수 감소 등으로 최근 축산업계의 상황은 최악의 여건”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를 극복하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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