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261]나선형(11/5)
[사랑방-261]나선형(11/5)
  • by 양돈타임스
나선형

살다가 보면 살기가 정말 힘들때가 있듯이
그림을 그리다 보면
정말 그리기가 힘이 들때가 있다.
묘한 건, 그 때가 전환점이라는 점이다.
매일 같은 길을 가는 것 같아도
우리는 나선형을 그으며
걸어가는 것과 같다.
어느날 그 곳에 가 있는 나선형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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