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 새 심벌로 새롭게 출발(8/19)
우성사료 새 심벌로 새롭게 출발(8/19)
  • by 양돈타임스
우성사료 새 심벌로 새롭게 출발

진취적이고 합리적인 이미지로 변신
고객과 함께 하는 의지 강하게 담아

‘새 천년 축산부국 꿈을 추구하는’우성사료가 심벌과 로고를 변경하고 세계화 추세에 맞는 미래지향적 기업이미지 구현에 나섰다.
최근 베트남에 해외 법인, ‘우성비나’를 출범한 우성사료는 세계적 기업과 경쟁하기 위해 식별력이 강한 새로운 CI의 필요성에 따라 개발에 착수, ‘W:’를 사용키로 했다. 새 CI는 지난달 19일 베트남 현지법인인 우성비나 준공식에 처음 적용돼 현지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새로 개발된 우성의 CI,‘W:’는 우성사료의 의지를 나타내는 영문이니셜 W와 ‘고객과 함께 펼쳐나갈 풍요로운 미래, 무한한 사업영역을 상징’하는 콜론(:)을 조합해 역사와 전통, 미래를 의미하는 대표적 표상으로 ‘심플한 것이 최선’이라는 조형원리에 의해 제작됐다.
우성의 심벌은 ‘국제적 감성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기업이미지에서 보다 진취적이고 합리적이며 국제적인 기업이미지를 표현하겠다’는 우성의 지향점을 나타내고 있다는 게 우성사료측의 설명이다. 또 레드 색상은 열정적 진취성을 의미하고 로고 타입의 블루는 합리적·이성적인 우성 문화를 의미하고 있다.
이번 CI 개발을 담당해온 홍보부 권오열 과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고객들에게 친근하고 강력한 심벌로 오래도록 기억되고 높은 로열티로 보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성사료는 지난 6월말부터 본사를 비롯한 3개 공장과 11개 영업소, 140여개 대리점에 이르는 CI적용을 위한 작업에 착수해 내달 초까지 모든 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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