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축산부국 꿈을 추구하는’(주)우성사료가 가축방역기금으로 2천만원을 기탁했다.
김원태(사진 왼쪽) 우성사료 상무이사는 지난 4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를 방문, 정영채 본부장에게 방역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김 상무는 “국내 축산업 생산액 가운데 질병 발생으로 인한 피해액이 약 20%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구제역과 돼지콜레라 조기 청정화를 위한 본부의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주문했다.
한편 8월 4일 현재까지 사료업계에서 2억350만원, 동물약품업계에서 1천400만원, 양돈업계에서 94만원 등을 기탁, 총 2억7천44만원의 방역기부금이 모금됐다.
[양돈타임스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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