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 사료시장 1위 진입 다짐
하나된 힘으로’란 기치 아래

‘새 천년 축산부국 꿈, 우성사료와 함께하면 현실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배합사료시장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우성사료는 지난달 23~24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영업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 영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2003 Try Again No. 1 그 하나된 힘으로’란 기치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영업지역을 대상으로 상반기 영업성과를 진단하고 하반기 판매활성화와 업계 선두진입을 위한 전략과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직원 상호간에 팀워크와 고객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들과 함께 모든 행사를 직접 참가한 염휴길 사장은 “우성인과 함께 고객 속에서 배합사료업계에 또 하나의 성공신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원태 상무이사는 “최근 국내 사료시장의 여건과 국내경기전망이 대단히 불확실하다”고 전망하고 “비록 어렵고 치열한 판매경쟁 구도 속에서도 국내 사료시장에서의 선두 탈환을 위한 모든 전략과 판매지원 정책을 준비했다”며 우성사료의 성공신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