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분뇨처리 방법(8월21일)
올바른 분뇨처리 방법(8월21일)
  • by 양돈타임스
올바른 분뇨처리 방법
수거된 가축분뇨 매일매일 치우고
퇴비화 + 액비화 병합처리 바람직

△일반적인 농가의 문제점=①슬러리 돈사를 설치하여 운영하는 농가들이 가축분뇨처리시설을 설치하였으나 운영은 하지 않고 해양투기를 하는 농가들이 많다. ②슬러리 돈사에서 나오는 분뇨를 퇴적통풍식을 설치하여 운영하는 경우에 처리가 잘 되지 않아 문제가 된다. ③가축분뇨처리시설 용량 부족. ④슬러리를 고액 분리하여 정화처리를 하는 경우 분뇨처리비용 증가로 운영을 하지 못함. ⑤밀폐식 건조 발효기를 이용한 슬러리 분뇨를 처리하는 경우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 ⑥기계교반시설 운영 시 곤죽된 사례가 많다.

△올바른 분뇨처리 방법=①가축분뇨 처리시설 운영 시 개선 사항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운영방법을 설치 업체로부터 습득해야 함. -발효조 초기에 수분조절 후 액비가 침출수를 배출하여 수분 조절을 쉽게 하여 혐기성상태를 방지. ②분뇨처리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을 병합 처리한다. -퇴비화 방법으로만 처리를 하다가 겨울철에 효율 저하로 전체물량의 처리가 안 되면 퇴비화 80%, 액비화 20%로 처리를 한다고 시,군에 변경신고. ③수거된 가축 분뇨를 매일 매일 처리. ④분뇨처리시설은 겨울철에 효율이 20%이상 저하되므로 보온에 철저. ⑤퇴비화 시설은 산소 공급 장치에 보일러 등 따뜻한 공기를 주입, 효율향상. ⑥고온 속성 감량화 시설의 경우에는 겨울철에 보온과 액비 살포지를 확보. ⑦정화처리는 폭기조내의 온도저하를 막기 위하여 보온. ⑧톱밥 토양여과상법도 여과상을 보온. ⑨축분을 예비 건조 후 처리 시 수분 조절제를 크게 절감- 비닐하우스, 강제송풍. ⑩1차 발효된 분뇨를 다시 톱밥과 절반씩 혼합하여 투입하면 톱밥이 절약됨. ⑪톱밥과 왕겨를 50%씩 혼합 사용할 경우 처리비용이 12%, 톱밥 50% 절감. ⑫우드칩, 낙엽 등을 사용하여 톱밥 절감.

자료제공 : 농협중앙회 양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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