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정밀검사 결과
이번 돼지콜레라 발생의 진원지로 꼽히고 있는 S축산 제1농장 돼지 일부가 돼지콜레라 양성으로 판정됐다.
농림부는 지난달 28일 돼지콜레라 발생 농장과 직간접으로 관련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S축산 제1농장 사육두수 921두에 대해 수의과학검역원이 정밀 검사한 결과 이 가운데 81두가 항원검사(RT-PCR)결과 양성으로 172두는 항체역가검사(ELISA 8천배 이상)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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