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쇠고기에 이어 돈육 및 계육 등 주요 축산물에 대해서도 생산이력제도를 도입할 전망이다.
최근 농수산물유통공사 오사카농업무역관에 따르면 일본의 햄·소시지 최대 생산업체인 ‘니혼햄’이 지난 4월부터 돼지고기와 닭고기의 이력을 자사 홈페이지에 게재, 실질적으로 생산이력제를 실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6월부터는 ‘스타젠’에서도 돈육 생산이력제를 실시키로 했다고 무역관은 전했다. 이에 앞서 일본은 이미 쇠고기 생산이력제를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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