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육 수입량 14.7% 증가할 듯
일본의 돼지고기 수입량이 다소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일본의 돼지고기 수입량은 130만톤으로 지난해 113만3천톤보다 14.7%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생산량은 127만톤으로 전년도 125만9천톤보다 0.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비량은 259만톤으로 지난해 237만2천톤보다 9.1%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자급률은 49%로 지난해 53.1%보다 4.1%포인트(P) 줄어들었으며 재고율은 7.40으로 1.5%포인트 감소했다. 1인당 소비량 역시 20.30kg으로 전년대비 1.7kg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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