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갈비 3.31달러 5% 올라
안심 후지 가격만 다소 내려
미국의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육류수출입협회(USMEF)에 따르면 4월 평균 갈비 가격은 100kg당 3.31달러로 전월 3.16달러에 비해 5% 상승했으며 등심 가격은 2.46달러로 3월 2.42달러에 비해 2%가량 올랐다는 것이다. 전지도 1.04달러로 전월 1.03달러보다 1% 올랐으며 목전지는 1.79달러로 3월 1.68달러보다 7% 상승했다. 반면 안심 부위의 경우 2월 6.71달러, 3월 6.52달러에 이어 4월 5.71달러의 거래가를 형성해 내림세를 이어갔다. 후지도 1.12달러로 전월 1.24달러에 비해 10% 내렸다. 그밖에 앞발은 0.78달러로 전월과 같았고 목뼈는 0.35달러, 볼살은 1.82달러로 전월대비 60%, 1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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