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분기 돼지고기 수입 늘어(5/11)
日 1분기 돼지고기 수입 늘어(5/11)
  • by 양돈타임스
日 1분기 돼지고기 수입 늘어
17만톤 전년비 18%↑

1분기 일본의 돼지고기 수입량이 증가했다.
최근 일본 식육속보에 따르면 3월말 현재 일본 돈육 수입량은 17만1천527톤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4%가 늘어났다는 것이다. 용도별 수입량을 보면 냉장 4만2천815톤, 냉동 12만8천713톤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11.2%, 21% 증가했다.
이처럼 일본의 돈육 수입량이 늘어난 것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광우병과 가금인플루엔자 발생 영향으로 돼지고기 육류 소비 대체 효과를 봤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업계 관계자들은 수입 돈육에 대한 긴급관세(SG)가 3월말로 끝난데다 일본의 돼지 값 상승으로 일본의 돈육 수입량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국가별 수입량은 미국이 5만3천627톤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덴마크 5만178톤, 3위 캐나다 3만8천651톤, 멕시코 7천173톤, 기타 2만1천898톤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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