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역사무국(OIE)은 말레이시아(1.29), 몽골(2.12)에 이어 지난 4월 16일 러시아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고 긴급보고했다.
이번 바이러스 유형은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는 구제역 바이러스와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인근 지역으로부터의 구제역 유입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어 방역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4월까지 구제역 발생국가는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볼리비아, 보츠와나, 홍콩, 이스라엘 말레이시아, 몽골, 러시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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