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돈육 세이프가드 발동 가능성(59호 7월24일)
日 돈육 세이프가드 발동 가능성(59호 7월24일)
  • by 양돈타임즈
日 돈육 세이프가드 발동 가능성
북미산 작년비 20%P 는 63% 차지

그 동안 일본이 수입 돼지고기에 대해 3차례 발동했던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를 또
다시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농수산물유통공사 오사카 농업무역관은 일본이 북미산 돼지고기가 유럽의 구제역 발생
으로 수입 급증하자 긴급수입제한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북미산 수입돈육량
이 6월말까지 세이프가드 발동기준 수량을 초과할 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돈육의 세이프가드는 기준 수량을 초과하면 자동적으로 발동되기 때문에 일본은 7월말 발표
되는 6월 수입 통계치에 대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고 오사카무역관은 전했다.
세이프가드 발동은 과세기준가격을 인상, 수입량을 억제시키며 8월부터 내년 3월까지 현행
기준 수입가격 547엔에서 681엔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한편 5월말 현재 일본의 돈육수입량 총 31만5천75톤 가운데 미국과 캐나다산은 63.4%인 19
만9천669톤으로 작년 같은 기간 11만7천673톤에 비해 70%가 늘어난데다 시장점유율도 20%
포인트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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