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2018년은 대도약의 해”(2/8)
팜스코 “2018년은 대도약의 해”(2/8)
  • by 양돈타임스
팜스코 “2018년은 대도약의 해”

지난해 비약적 발전 기틀 마련
매출 1조2천억 10년새 300% 쮢
전진대회서 ‘No.1’ 의지 다져

팜스코가 지난달 24, 25일 양일간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Quantum Leap(비약적인 발전)’라는 슬로건 아래 2018 사업전진대회를 개최했다.
팜스코는 이번 전진대회에서 각 사업부문 임직원들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영목표 달성과 No.1을 향한 대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2017년 사업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우수 사원에 대한 포상, 각 본부의 2018 사업전략 발표, 쿼터 수여식, ‘Quantum Leap’ 출정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도 마련해 ‘함께하는 팜스코 사업전진대회’로서 의미를 더했다.
팜스코는 08년 하림그룹 편입 이후 연간 매출액이 2017년 기준 1조2천여억원으로 약 300%의 눈부신 성장을 보였다. 팜스코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나가는 것에서 더 나아가 비약적 발전을 뜻하는 ‘Quantum Leap’라는 슬로건을 세워 더 큰 성장을 통해 고객에게 No.1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2017년은 인도네시아 해외사업을 본격화하고 농업회사법인 산과들 F&C를 인수하는 한편 경북 칠곡에 제4사료공장을 착공하는 등 2018년의 ‘Quantum Leap’를 위한 기틀을 마련한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No.1 파트너로서 그리고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서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 팜스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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