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무지개사료 새해 각오 다져(1/4)
대한제당 무지개사료 새해 각오 다져(1/4)
  • by 양돈타임스
대한제당 무지개사료 새해 각오 다져

한돈 하락 대책 마련
‘탕박’ 경쟁력 논의도
고품질 사료로 생산성 유도

대한제당 무지개사료는 최근 원주 돼지문화원에서 양돈PSM 회의를 열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번 회의는 올해 양돈시장에 대한 분석과 무지개 사료에 대한 평가로 시작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2018년 양돈시장 내 무지개 사료 제품 품질 및 한돈 농장 서비스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열띤 토의가 이어졌다.
특히 양돈 시장 내 사육두수가 지속 증가하는데 따른 돼지 값 하락 전망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또 탕박 전환에 따른 경쟁력 있는 출하시스템 운영 방안은 무엇인지를 두고 활발하게 의견이 오갔다. 이 밖에도 지역별 분뇨처리문제에 따른 대응 방안과 위탁장 부족에 따른 농장 운영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모색했다.
최인선 양돈PM은 “무지개사료는 2018년 한돈 농가의 주요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반영해 양질의 제품 공급은 물론 다른 회사와의 차별화를 경쟁력으로 양돈시장 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다짐을 공유하고 결의를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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