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한돈 요리는 ‘만국 공용어’(11/23)
선진 한돈 요리는 ‘만국 공용어’(11/23)
  • by 양돈타임스
선진 한돈 요리는 ‘만국 공용어’

다문화 가정 대상 쿠킹 클래스 진행
“음식으로 돈독해지는 모습 뿌듯”

선진은 최근 다문화 가정의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한 캠페인 프로젝트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선진포크 쿠킹 클래스’의 3개월 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만국 공용어’ 요리를 통해 언어 없이도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생소한 한국문화에의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최근 총 8회차의 교육을 마치며 완료됐다.
쿠킹 클래스는 매주 자사 브랜드 돈육 ‘선진포크’를 활용해 한국 전통 요리를 배워보는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주부들의 고민에 맞춰 아이들을 위한 생일상과 건강 간식, 계절에 맞는 돼지고기 요리, 명절 음식 레시피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의 입맛을 고려한 주제선정으로 교육 효과를 더했다.
선진의 이번 쿠킹 클래스는 주부들을 위한 요리교실이라는 단순한 틀을 벗어나 가족 모두가 참가하는 교육으로 의미를 더했다. 교육마다 아이들 돌봐주는 보호자가 동행해 아이와 함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번 교육을 총괄한 선진 식육유통BU 박기노 전무는 “말과 문화가 다른 가족이 음식이라는 공통분모로 돈독해지는 모습을 보며 매우 기뻤고 교육 총괄자로서 각별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교육 종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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