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판촉과장 양돈 전문가로 육성(8/3)
팜스코 판촉과장 양돈 전문가로 육성(8/3)
  • by 양돈타임스
팜스코 판촉과장 양돈 전문가로 육성

영양·시설·번식·수의 등 4분야 교육
“하절기 생산성 제고 통해 수익 이바지”

팜스코가 최근 이틀 동안 대전KT연수원에서 ‘양돈 판촉과장 전문화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약 100명의 팜스코 판촉과장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한돈농가와의 접점에서 팜스코의 양돈 솔루션을 직접 적용하는 팜스코 판촉과장의 지식과 기술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교육을 주관한 정영철 양돈PM은 작년 여름철의 폭염과 그에 따른 모돈 관리 실패의 영향으로 다산성 모돈이 도입 되고 모돈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과하고 올 상반기 출하두수는 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여름철 번식관리가 한돈농가 수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료와 영양에서는 팜스코 축산연구소의 최영조 박사가 여름철 모돈에 필요한 영양과 출하일령 단축에 필요한 영양에 대해서 설명했다. 또 팜스코의 고영양 모돈 제품 ‘윈맥스30’시리즈와 출하일령 단축에 도움이 되는 ‘캐치업 솔루션’ 제품의 특성을 다시 교육했다.
여름철 모돈 관리 부문에서는 팜스코 바이오인티의 홍종욱 박사가 팜스코 모돈 농장의 우수한 성적과 관리 비결을 이야기하며 돼지의 특성상 여름철에는 고농축 영양의 사료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환경 및 시설 관리 부문에서는 시설전문가 김정한 부장이 여름철에 특히 중요한 시설관리 포인트인 차광막 설치 요령 등을 설명하며 특히 독자 개발한 쿨링패드 관리 도구를 소개하며 현장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수의 부문에서는 팜스코 바이오인티 이미주 수의사가 돼지로부터 질병을 진단하는 방법은 물론 환경으로부터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팜스코 FEB test와 환경을 청결히 관리할 수 있는 팜스코 소독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번 판촉과장 전문화 교육은 여름철 번식 문제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한 ‘윈맥스30’ 제품을 통한 여름철 극복 프로그램 ‘Win heat With Weanmax’와 농장의 급이, 급수 시설을 점검하고 청결히 하며 소독과 쿨링패드 관리 등을 통해 여름을 시원하게 나는 ‘Clean & Cool Change’ 액티비티 캠페인과 함께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판촉과장들이 저마다 전문가가 돼 팜스코의 노하우가 집약된 이번 캠페인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교육 과정이었던 만큼 이들의 활동이 한돈산업의 여름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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