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미협 구매는 우성사료 가장 많아
지난해 우진사료(주)가 어분을 가장 많이 생산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국내산 어분 구매업체는 (주)우성사료로 조사됐다.
최근 한국단미사료협회에 따르면 2000년도 어분 총 생산량 4만7천927톤 중 우진사료가 14.4%인 6천882톤으로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그 다음이 동남수산(5천344톤), 우남수산(5천162톤), 삼천포수산물(4천459톤), 대일사료(4천450톤), 동창(3천861톤) 순으로 나타났다.
어분 구매업체는 작년 총 4만7천276톤 가운데 우성사료가 6.9%인 3천285톤을 사 1위를 기록했고 서울사료(3천11톤), 삼양사(2천323톤), 고려산업(2천315톤), 천광산업(2천189톤), 경축(1천971톤) 순으로 집계됐다.
협회는 또 인산칼슘 및 소성인산석회의 경우 동양화학이 4만7천84톤, 어즙흡착 동우산업이 7천318톤, 수지박과 우모분 하림이 각각 5천896톤, 5천775톤 육골분 홍창산업이 1만8천65톤, 섬유질가공사료 한영사료가 4만718톤, 향미제 및 기타 보조사료 아세아향미가 626톤으로 단미사료 부문별 생산 1위로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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