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나 모돈 캠페인으로 새해 포문 열어(1/26)
뉴트리나 모돈 캠페인으로 새해 포문 열어(1/26)
  • by 양돈타임스
뉴트리나 모돈 캠페인으로 새해 포문 열어

번식 생산성 선진국 수준에 전력투구
신기술 ‘SOW 2.0’ 적용 제품 성능 보강
PSY 30 달성 위한 케어 서비스도 제공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전문 브랜드 뉴트리나사료는 최근 대전에서 전국 영업조직과 지원팀들이 모여 뉴트리나 SFC(See, Feel, Change) 모돈 캠페인 회의를 개최해 새해부터 시장을 향한 포문을 활짝 열었다.
올해도 고돈가가 예상되지만 대한민국 전체 농가의 사육성적은 크게 개선되지 못했다. 이에 뉴트리나 사료는 번식 생산성을 유럽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글로벌 카길의 신기술 ‘SOW 2.0’을 모돈 제품군에 적용하고 현장에서 차별화된 모돈 서비스를 위해 영업팀의 활동 전략도 새롭게 전개하기로 했다.
박용순 마케팅 본부장은 최근 심각한 AI 사태뿐만 아니라 환율 급등과 같이 불확실성이 높아진 시장 상황 하에서 긴장감을 높이고 프로정신으로 무장해 고객에 대한 가치 판매활동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일석 뉴트리나 양돈 마케팅 담당 이사는 “지난해 폭염에 따른 수태 실패 등 번식 성적 하락이 나타나고 있고 더불어 자돈의 품질 저하와 질병 증가로 이유 후 육성률이 많이 떨어져 있다”면서 이번 SFC 번식돈 캠페인을 통해 번식돈에 대한 최적의 영양 설계와 더불어 필수적인 핵심 관리 포인트를 제시해 뉴트리나 고객들이 조기에 선진국 수준의 성적에 다가가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명확히 하였다.
카길 연구기술부 주원석 박사는 최신 글로벌 영양 기술이 결집된 ‘SOW 2.0’ 신기술을 도입해 성능을 대폭 강화한 뉴트리나 초이스 임신돈과 포유돈 제품에 대해 소개하면서 고객의 높은 품질 요구에 뉴트리나 양돈 제품이 고객의 신뢰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면서 강한 자신감을 보여 주었다.
이미 국가 평균 PSY 31두 이상을 달성하고 있는 덴마크 등 유럽의 양돈 선진국들과 경쟁하기 위해 우수한 종돈과 사양관리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졌다. 특히 높은 산자수를 가진 모돈의 체손실을 낮추며 유생산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은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따라서 뉴트리나 사료는 ‘뉴트리나 초이스 모돈 2.0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농가들에게 최고의 모돈 생산성과 함께 건강한 이유자돈 생산을 통한 출하까지 전 구간에 걸친 건강한 농장을 실현하여 고객에 높은 만족도와 수익 증대의 경험을 제공키로 했다. 특히 한층 강화된 모돈 제품은 모돈의 체손실을 줄이고 유량과 유질을 동시에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두어 크고 균일하며 항병력이 우수한 이유자돈 생산을 가능케 해준다.
뉴트리나 양돈팀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PSY 30 달성을 위한 ‘뉴트리나 모돈 2.0’ 체크 포인트를 농가마다 배포해 지속적으로 개선점을 찾고 건강한 모돈을 위한 점검 등 적극적인 모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모돈 관리의 결과라고 할 수 있는 28일령 복당 총 이유체중 측정을 통해 기준보다 낮은 성적을 보이는 고객농가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찾아주고 우수한 농장의 사양관리 사례를 벤치마킹해 지속적인 동기 부여를 함으로써 농가들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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