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조합 화성 육가공공장 준공(11/3)
서울경기양돈조합 화성 육가공공장 준공(11/3)
  • by 양돈타임스
서울경기양돈조합 화성 육가공공장 준공
일 300두 도축…경제사업 활발 기대

서울경기양돈농협의 화성 육가공공장이 준공되면서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출하 기반이 마련됐다.
서경농협은 지난달 25일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에 위치한 육가공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하고, 조합 브랜드 ‘자연추천’ 및 기능성 브랜드 ‘허브 한돈’ 생산을 확대키로 했다.
준공된 육가공공장은 지난 13년 인수 이후 가동되다 올해 3월부터 6개월간 증축 공사를 거쳐 이날 새롭게 태어났다. 지상 3층으로 증축된 육가공공장은 대지 1천84평, 연면적 575평으로 가공에 필요한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일 최대 300두 작업이 가능하다.
이정배 조합장은 “화성 육가공공장의 이번 증축으로 인해 일일 300두 가공 능력의 시설로 거듭나 도축물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조합원 출하기반도 확대될 것이다”며 “오늘 육가공공장 준공을 계기로 조합 임직원은 새로운 마음을 새 부대에 담는 자세로 큰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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