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조합 상호금융대출 1조원 달성탑 수상
12년 예수금 1조원 돌파 후 4년만에 쾌거

서울경기양돈농협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서경농협은 지난 4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10월 정례조회에서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2년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 후, 이번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함으로써 조달과 운용부문 모두 1조원 시대를 열게 됐다.
이정배 조합장은 “조합원이 조합을 신뢰하고 임직원과 함께 화합하는 동시에 모두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어 조합의 성장과 많은 사업성과를 거두면서 건실하고 탄탄한 조합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우리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지역 금융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였으며, 양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질적인 성장을 추구해 변화의 시대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