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 지진 피해 방지 사료 공급(10/6)
우성사료 지진 피해 방지 사료 공급(10/6)
  • by 양돈타임스
우성사료 지진 피해 방지 사료 공급

특수 배합비로 번식돈 스트레스 극복 도움
“모돈 태아 보호로 내년 농장 수익 기여”


우성사료가 최근 지진이 발생한 영남지방 양돈농가들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보강사료를 공급키로 했다.
지난 9월 경북 경주에 진도 5.8의 강진이 발생, 현재까지도 크고 작은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우성사료는 지진 발생지역 양돈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나누고자 번식돈 제품의 보강을 위해 천연 항산화제, 각종 고급 첨가제와 특수 배합비를 적용한 스트레스 극복용 번식돈 제품을 공급키로 했다. 이번 지진으로 양돈장에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고 하더라도 소음보다 진동에 민감한 돼지가 진동과 충격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발생할 수 있는 유사산 등의 번식 관련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김근필 양돈 PM은 “이번 조치로 농장의 2차 피해 예방과 함께 가장 비싼 시기에 출하될 모돈의 태아를 보호함으로써 내년도 농장의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부가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우성사료는 환절기 배합비 적용을 통해 모든 돈군들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영양 섭취와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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