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올해 115만톤 문제 없다(9/22)
팜스코 올해 115만톤 문제 없다(9/22)
  • by 양돈타임스
팜스코 올해 115만톤 문제 없다

캠페인 열고 목표 달성 의지 다져
‘캐치업 솔루션’ 통해 출하 해결

팜스코 사료사업본부는 2016년 목표 115만톤 달성을 위해 최근 이틀에 걸쳐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2016 Farmsco 2nd Campaign’을 개최했다. ‘상대방의 진영에서 강하게 밀어 붙여 공격한다’는 의미를 가진 ‘Fore checking for 115’는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으로 한정된 사료 시장 경쟁체제 속에서 ‘115만톤을 기필코 달성하겠다’라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연이은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부장들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정영철 양돈PM은 “최근 지속된 폭염 속에서 돼지 출하가 지연되고 있어 이를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Recovery 프로그램을 통해 사료섭취량을 높여 전체적인 생산성을 증가 시킬 수 있는 해결방안을 제시해 고객 만족을 실현할 것”을 강조했다.
실제로 팜스코 양돈팀은 취약한 시기에 출하일령 정체로 고민하는 한돈농가를 위한 신제품인 ‘캐치업 솔루션’을 출시해 “단기성장 회복기술을 통한 농장의 출하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축종별로 실증사례 및 성공사례를 통해 신제품이 필드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어떠한 효과를 불러일으키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극심한 폭염 속에서도 제품의 효과가 눈에 띄게 보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이 된다.
팜스코는 이번 캠페인 기간 중 활동전략으로 농장점검 퍼레이드를 계획하고 있으며 누계기준 1천여 고객 농장을 대상으로 점검활동과 개선안을 제시하는 계획을 수립, 고객의 생산성 향상에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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