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와 인연 쌓일수록 성적도 올라(8/11)
팜스코와 인연 쌓일수록 성적도 올라(8/11)
  • by 양돈타임스
팜스코와 인연 쌓일수록 성적도 올라

충남 금산 늘푸른 농장 1등급 이상 85.6%
팜스코와 10년 이상 쌓은 신뢰가 원동력

팜스코는 최근 경기도 안성에서 ‘늘푸른농장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돈 농가 및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충남 금산군 복수면에 위치한 모돈 310두 규모의 늘푸른 농장은 12년과 15년 전국 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우수상 및 품질평가대상을 수상해 고품질의 한돈을 생산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농장이다.
정영철 양돈PM은 “이제 한돈 산업은 생산자 위주의 산업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밀려드는 수입 돈육과 경쟁하기 위해서도 고품질의 돈육을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충성 지역부장은 “늘푸른 농장은 올해도 1등급 이상 출현율 85.6%를 기록하고 있어 전국 평균 대비 21.7%P나 높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그 비결로 계근대 및 여유 돈방을 활용한 간단한 시설을 활용해 한마리 한마리 계근 후 출하하는 섬세한 출하 관리와 더불어 기본에 충실한 단계별 사양관리,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자동 윈치 조절 시스템 등을 꼽았다. 특히 팜스코 종돈을 도입해 폐쇄 돈군을 유지하며 팜스코 정액을 이용하고 그 육종에 맞는 사양 관리와 사료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팜스코를 통해 출하하는 팜스코와의 특별한 파트너쉽이 비결로 소개됐다.
안원희 대표는 소감을 통해 “현재 86% 수준의 1등급 출현율에 만족하지 않는다”며 “90% 이상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믿으며 반드시 전국 최고의 돼지고기를 만드는 농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10년 이상 팜스코와 함께하면서 쌓아온 신뢰가 농장을 위해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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