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이 혹서기 극복 사료 품질 강화(7/21)
씨제이 혹서기 극복 사료 품질 강화(7/21)
  • by 양돈타임스
씨제이 혹서기 극복 사료 품질 강화

비육돈 섭취량 제고 위해 감미제 늘려
모돈 급여프로그램 분석 서비스도 실시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 혹서기에 대비한 강화사료를 농가들에게 공급하고 나섰다.
CJ는 지난 6월부터 양돈 농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추석 전까지 3달간 강화사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CJ가 공급하는 강화사료는 여름철 비육돈의 섭취량 향상을 위한 감미제 강화, 증체량 향상을 위한 에너지 강화, 그리고 고온스트레스 완화 및 면역력 향상을 위한 미네랄, 비타민을 강화했다. 더불어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모돈 급여프로그램 분석(CJ Feeding Trend Analysis) 서비스도 지속 실시하고 있다.
윤정환 양돈 PM은 “우리나라 돈가 사이클은 하절기에 시작해서 하절기로 끝난다고 할 수 있다. 하절기 고온스트레스를 받으며 종부된 돼지가 다음해 하절기에 출하되기에 연중 최고 돈가는 6~8월이 되고 있는 것이다”며 “고객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혹서기 고온 스트레스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6월부터 추석 때까지 3달간 혹서기 강화사료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