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와 손잡고 농장 경쟁력 쑤~욱(7/14)
팜스코와 손잡고 농장 경쟁력 쑤~욱(7/14)
  • by 양돈타임스
팜스코와 손잡고 농장 경쟁력 쑤~욱

출하 10일 단축되고 1등급 출현율 제고
복돼지 농장“다양한 사료 프로그램 큰 도움”

팜스코는 최근 구미에서 양돈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팜스코의 핵심 사양가인 복돼지 농장(대표 안완수, 6천두 사육)의 우수한 출하성적을 공개하며 경쟁력 있는 한돈사업을 만들기 위한 비결을 공유했다.
김상원 양돈 특판부장은 “최근 양돈사업은 수입육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으며, 농장의 안정적인 생산성 향상을 위한 모돈관리와 함께 소비자가 원하는 우수한 품질의 한돈을 생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어 장원구 팜스코 지역부장은 복돼지 농장의 다산성 모돈에 대한 합리적인 사양관리 소개와 함께 농장의 출하성적을 공개했다. 이를 보면 출하일령 10일 단축과 함께 최근 6개월간 규격돈의 출하성적이 1등급 출현율 81.1%, 도체중 89.7㎏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안완수 대표는 “밀려오는 수입육과의 품질 경쟁에서 뒤지지 않도록 우수한 품질의 한돈을 생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농가와 육가공업체가 상생하는 바람직한 한돈사업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팜스코와 사업파트너가 된 후 출하일령 단축과 함께 다양한 제품의 사료 프로그램 접목을 통해 도체중 증가, 등급 출현율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권천년 사료사업 총괄본부장은 우수한 생산성과 안정적인 품질의 한돈 생산을 통해 농장의 경쟁력을 갖춰나가는 복돼지 농장에 감사를 전하면서 “이러한 우수한 성적이 팜스코 사료를 사용하는 모든 농장에서 나올 수 있도록 가치활동과 프로그램 접목에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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