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3P 슬로건으로 성적 개선 캠페인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 고객 농장 성적 개선을 위한 현장 활동 중심의 캠페인을 진행키로 했다.
올해 CJ가 추진할 양돈 캠페인 슬로건은 ‘Great Farm 2016 by Great 3P(Great Product, Great Performance, Great Profit)’로 고객농장에 ‘최고의 제품, 최고의 생산성, 최고의 수익성’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키로 했다. 이를 위해 2PM 프로젝트로 질병을 컨트롤하고, 작년에도 호평을 받았던 ONE DAY ACTIVITY 농장점검활동을 이어가는 캠페인 기간 동안 현장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윤정환 양돈PM은 “CJ만의 핵심기술 및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생산성 및 수익성에 기여하여 CJ사료 사용농가가 ‘Great Farm=MSY 25두’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혁 R&D 박사는 “2016년에는 프리미엄 추가 보강 제품으로 향균 및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제품을 출시해 돼지들의 설사를 예방하고 일당증체량을 올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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