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인 행복 적극 지원할 터”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의 신임 부문장에 정근상씨가 선임됐다.
정근상 부문장은 1985년 홍익대 졸업 후 CJ제일제당에 입사해 김포공장 생산팀, 중국식품사업담당, 사료기획관리담당 등 30년 동안 CJ제일제당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 같이 재직기간 동안 사업 성장에 기여한 부분을 높게 평가 받아 새로운 CJ FEED 부문장으로 임명됐다. 특히 사료기획관리담당 시절 업계를 선도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집중하며 사업을 번창시킨 업적은 현장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정 부문장은 지난 15일 취임식에서 “90년 이후 매년 평균 5.6% 성장을 거듭해 온 국내 선도 산업 축산업에 열정을 쏟을 기회를 얻어 무한한 영광”이라며 “앞으로 CJ FEED는 변함없는 고객의 성공 파트너로서 축산인 분들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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