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사료 판매 ‘100만톤 클럽’가입(1/21)
팜스코 사료 판매 ‘100만톤 클럽’가입(1/21)
  • by 양돈타임스
팜스코 사료 판매 ‘100만톤 클럽’가입

전 사업장에서 축하 기념식 열려
“더 높은 곳으로 도약 계기” 당부

팜스코가 사료 100만톤 판매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지난달 24일 아침, 성탄절을 축하하기라도 하듯 팜스코로부터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팜스코는 이날 오전 9시 17분을 기해 사료 판매량 100만톤을 달성했다. 팜스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기념비적 사건을 축하하기 위해 팜스코는 같은 날 오후 2시 안성 중부공장 사업장을 포함한 전국의 사업장에서 동시에 100만톤 달성 축하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팜스코 임직원, 팜스코 특약점 대표를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팜스코 사료 판매량 100만톤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안성 중부사업장 행사에 참석했다. 권천년 사료사업본부장의 100만톤 달성 경과보고로 문을 연 기념식은 정학상 대표이사와 김홍국 회장 축사로 이어졌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쉽게 달성할 수 없는 목표를 이뤄냈다. 그러나 항상 경각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 기쁨에 취해있기 보다는 앞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국 회장 역시 “이번 100만톤 달성을 통해 팜스코가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나온 길을 돌아보기 보다는 다음에 내딛을 걸음에 집중하기를 주문했다. 이어 100만톤 달성 예상일 맞추기 이벤트 추첨 및 시상이 진행되며 기념식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 마무리 되었다.
‘팜스코와 함께 위대한 도전을!’이라는 슬로건으로 16년을 준비하는 팜스코 사료사업본부는 고객과 함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갈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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