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 32주년…새로운 도약 선언(11/5)
다비육종 32주년…새로운 도약 선언(11/5)
  • by 양돈타임스
다비육종 32주년…새로운 도약 선언
우수한 종돈 생산국가 동력 다짐

다비육종은 창립 32주년을 기념하고자 최근 ‘창립 3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 민동수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회사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32년의 역사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이를 디딤돌로 새로운 미래를 위해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충북 음성군에서 열린 이번 창립 32주년 기념행사에서는 기념식 및 장기근속자 및 다비명인에 대한 포상과 함께 한마음 체육대회를 진행해 다비육종 임직원 모두가 화합하는 장이 되었다.
다비육종은 32년간 국내 최초로 M.E.W. 청정돈군 조성, 종돈생산 계약체계운영, 돼지인공수정센터 설립, S.E.W. 생산체계 구축, 다비AI센터 ISO9001 인증, 양돈장 HACCP 인증, PSY 27두 달성 그리고 연간 종돈 판매 4만두 달성 등의 업적을 이루며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양돈업의 선두주자로 달려왔다.
또한 북한에 종돈 분양, 축산학과 전공자 및 탈북 청소년을 위한 교육 및 장학금 지원, 어린이집에 다비육종 브랜드육 웰팜포크 지원, 요양원 정기 봉사 그리고 베트남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비육종 임직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져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앞장서 한국이 우수한 종돈 생산국가가 되는 것에 커다란 동력이 될 것이며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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