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 혹서기 품질관리 캠페인 실시

사료 품질 강화 통해 농가 생산성 제고
원료 입고부터 농장까지 안전 위생 관리

우성사료가 여름철 품질관리를 비롯한 고객농장 서비스 활동을 전사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우성사료는 최근 더위 시작과 가뭄, 폭염, 장마로 이어지는 변덕스러운 여름을 극복하기 위해 사료의 철저한 품질 관리를 실시, 여름철 농가 생산성 제고를 목적으로 여름철 품질 캠페인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은 하절기 보강 사료가 최대한의 효과를 거양하기 위해 신선한 원료가 입고되는 부두 관리부터 농장의 급이기 관리까지 5단계로 나누어 관리를 실시, 하절기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하절기 보강 사료는 에너지 원료 변화를 통한 체내 발열 최소화, 적정 이온밸런스 균형, 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특수 첨가제 처방, 하절기에 맞는 최적 아미노산/에너지 비율 및 오메가-3 지방산 첨가 등 하절기 전용사료가 공급된다.
우성사료의 연구, 품질, 생산, 영업조직이 전사적으로 펼치는 이번 캠페인의 현장을 찾아 캠페인의 생생한 내용을 들어봤다. 사업 1본부 손홍철 지사장은 “충청과 호남지역에서 20년간 사료영업을 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산과 고객을 잇는 믿음의 가교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생산현장이 최적의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직원들도 깨끗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일해야 행복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올 수 있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농장의 수익성에 핵심을 맞춰 캠페인의 시작을 공장에서 시작해 농장에서 결실을 맺도록 목표를 두었으며 반드시 고객농장의 생산성 향상의 결과를 얻도록 생산과 운송기사를 비롯한 영업현장 인력 모두를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