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이 혹서기 두 마리 토끼 잡는다(7/16)
씨제이 혹서기 두 마리 토끼 잡는다(7/16)
  • by 양돈타임스
씨제이 혹서기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한나절 한 농장서 최적 컨설팅 제공
특수 미생물제 첨가, 생산성 이바지

CJ제일제당 생물자원 사업부문이 최근 양돈농가 수익 개선 캠페인 실시 및 혹서기 특별 강화 제품을 농가들에게 공급하면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씨제이가 올해 실시하고 있는 양돈 캠페인은 ‘One-Day Activity’라는 모토로 한 농장에 해당 지역 전체 지역부장이 참여, 한나절 동안 농장의 세밀한 부분까지 다각도로 점검해 주는 등 최적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이 같이 하절기 집중 농장 점검은 △모돈 등지방 측정 및 용중, 급여량 점검 △자돈 체중 측정 △자돈사 음수라인 소독 △자돈 및 비육돈 혈청검사 등 다양한 항목이 농가의 성적 개선을 위해 구성됐다. 특히 액티비티의 핵심 요소인 CJ 모돈 급여패턴분석(CJ Feeding Trend Analysis)은 현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안호영 양돈PM은 “고객 요구는 농가의 성적 개선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One-Day Acti vity를 기획했다. 무더운 날씨보다 더욱 뜨거운 지역부장들의 열기와 고객 농가들의 감사 인사에 기획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점검 서비스와 지역부장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수익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고객 농가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씨제이는 최근 여름철을 맞아 혹서기 특별 강화 제품을 농가들에게 공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양돈 강화 제품의 경우 자체 개발한 특수 미생물제와 에너지원을 추가로 공급해 기호성을 증진하고 섭취량을 향상시켜 고온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 특별 설계됐다.
손홍인 신성장사업담당은 “차별화된 혹서기 강화 제품으로 농가의 소중한 돼지들이 최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섭취량이 떨어지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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