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경북지사 우수사업장 지정(6/4)
농협사료 경북지사 우수사업장 지정(6/4)
  • by 양돈타임스
농협사료 경북지사 우수사업장 지정
위험성 평가서 국내 최초로 인증

농협사료 경북지사가 국내 사료업계 최초로 ‘제1호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경북지사는 작년 12월부터 사료공장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총 16개 공정 70개 유해·위험요인을 세분화한 위험성평가(KRAS 기법활용)를 실시했다. 특히 위험성 감소조치가 요구되는 24개 요인에 대해 적극적인 감소대책 수립 및 개선을 실시, 그 결과 이번 정부에서 추진 중인 위험성평가 제도에서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위험성 평가 제도는 사업주가 스스로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해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산재 예방활동 기법이다.
강희석 경북지사장은 “이같은 농협사료의 우수한 안전관리체계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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