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 환절기 면역력 크게 높여(4/16)
우성사료 환절기 면역력 크게 높여(4/16)
  • by 양돈타임스
우성사료 환절기 면역력 크게 높여

각종 첨가제 강화해 생산성 제고 기여
스트레스 완화 등 항병력 증진 기대돼

우성사료가 봄철 돼지들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각종 첨가제를 강화한 사료를 최근 공급하고 있다.
우성사료는 최근 기온이 올라감에도 전국에서 구제역이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자칫 면역력이 떨어져 생산성이 악화될 것을 우려, 이 같이 강화사료를 농가들에게 공급하기 시작했다.
4월부터 공급되고 있는 강화사료는 임신돈, 포유돈, 젖먹이돈, 육성돈 제품에 면역에 필요한 각종 첨가제와 아미노산의 보강, 신기술 면역 증강제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돼지들은 사료 섭취량 증가와 사료효율 개선, 면역력 증강, 질병 및 스트레스 완화를 통해 항병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한 농가는 “긴 구제역으로 인한 농가들의 침체, 그리고 하반기부터 출하가 많아 시세가 한 풀 꺾일 것을 예상되지만 우성사료의 이 같은 강화 사료 공급에 힘이 난다”고 반기고 있다. 우성사료 관계자는 “구제역 상황으로 고생하고 있는 많은 양돈농가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 취한 조치이며 질병 상황에서도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시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성사료의 닥터장 프로그램은 돼지의 장면역력을 증가시키고 건강한 돼지 육성을 위해 영양설계가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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