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돼지 면역력 증가 위해 생균제 첨가
농협사료는 지난 16일부터 한달간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가축의 질병발생 및 생산성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환절기 품질보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돼지 등 중소가축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농협사료 자체 바이오공장인 부산, 군산공장에서 생산한 생균제인 ‘리첸’과 ‘유카사포닌’을 추가 증량해 공급한다.
‘리첸’은 바실러스 리체니포미스로 구성된 생균제로 사료의 기호성을 증진하고 장내 유익 미생물 활성을 도와 소화흡수 및 가축의 성장을 촉진시키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또한 ‘유카사포닌’은 가축의 비특이적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암모니아 및 악취물질을 감소시켜 축사환경을 개선할뿐만 아니라 유해 박테리아를 감소시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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