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경·대충양돈조합장 무투표 당선(3/5)
서경·대경·대충양돈조합장 무투표 당선(3/5)
  • by 양돈타임스
서경·대경·대충양돈조합장 무투표 당선
부경양돈 5명, 강원·제주 3명, 도드람 2명 출사표

오는 11일 전국 7곳의 양돈조합장선거가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3개 조합의 후보자가 단독출마, 무투표로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전국 7개 양돈조합장에 총 16명이 등록,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 중 △서울경기양돈농협=이정배 △대전충남양돈농협=이제만 △대구경북양돈농협=이상용 등 3곳은 후보자가 단독 출마, 선거 관련 법률에 따라 선거 당일 자동으로 무투표 당선된다.
이정배〈사진 왼쪽〉 조합장은 1954년 생으로 3선에 성공, 조합원들의 두터운 신뢰를 과시했다.
이제만〈사진 오른쪽〉 조합장은 1959년생으로 단국대학교를 졸업, 역시 3선에 성공하며 조합발전에 앞장서게 됐다.
또한 이상용〈사진 가운데〉 당선자는 1961년생으로 상주농업전문대학을 졸업,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등을 역임하는 등 리더십을 인정받아 첫 도전에 단독후보로 나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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