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 두 마리 토끼 잡는다(2/5)
우성사료 두 마리 토끼 잡는다(2/5)
  • by 양돈타임스
우성사료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방역 활동 강화하고 사료 품질 제고

우성사료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강화와 품질경영을 다짐했다.
우성사료는 현재 구제역이 경북과 경기 지역에서도 발생하는 상황에서 연초에 계획되어 있던 모든 공식행사를 취소하는 대신 구제역 차단과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안전한 제품 공급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에 따라 전담인력을 배치해 원천적으로 공장 내 차량진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사료원료와 완제품을 운송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서는 분사 소독기를 이용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우성사료의 한 관계자는 “‘先방역 後판매’라는 방침에 따라 지금은 사료판매 활동보다는 방역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우성사료의 영업사원들은 사료판매 활동 보다는 방역 활동을 지원하거나 구제역과 관련된 정보를 고객에게 신속하게 알리고 대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구제역 확산으로 인한 막연한 불안감을 갖는 고객들을 위해 이메일과 SNS를 이용해 발 빠르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농가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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