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구제역 청정국 승인 대비 방역 강화 (8월20일)
충북도 구제역 청정국 승인 대비 방역 강화 (8월20일)
  • by 양돈타임스
충북도 구제역 청정국 승인 대비 방역 강화

농림부의 구제역 종식 선언과 관련, 충북도는 오는 11월로 예정된 국제수역사무국 총회의 구제역 청정국 승인 결정에 대비해 방역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19일 도에 따르면 일제 소독의 날을 강화토록 한 농림부 방침에 따라 매주 방역활동을 벌이는 한편 현재의 631개 공동 방제단을 축소하는 대신 정예화 해 마을단위 공동방제에 주력키로 했다.

도는 또 ▲농장 고용 외국인 관리 강화 ▲농장주 방역 교육 강화 ▲방역 취약농가 집중 관리 ▲음식물 사료 및 가축 사체 처리 위생 강화 ▲농장 출입 차량 소독 의무화 ▲돼지 이동 증명제 도입 등 구제역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키로 했다.

도는 오는 9월 국제수역사무국에 구제역 청정국 승인 신청할 경우 현지 실사 등을 거쳐 오는 11월 국제수역사무국 총회에서 청정국 승인 여부가 최종 결정될 수 있어 구제역이 추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내년 3월께 수출 재개 협상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충북에서는 지난 5월3일과 12일 진천 이월면과 진천읍에서 각각 구제역이 발생, 위험지역(3㎞) 이내 10농가 2만4천582마리가 살처분되고 105개 방역 초소가 운영됐으며 연인원 33만6천318명이 투입돼 방역활동을 벌였다.


[자료:연합뉴스 200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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