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본부, 침수피해 축산농가 소독지원 활동 전개 (8월19일)
방역본부, 침수피해 축산농가 소독지원 활동 전개 (8월19일)
  • by 양돈타임스
방역본부, 침수피해 축산농가 소독지원 활동 전개
(사)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남도본부(도본부장 한영섭)는 8.19∼8.23(5일)까지 8명을 동원하여 수해 피해지역인 경남 김해시와 함안군에서 농가소독 지원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이번 지원활동은 경남도의 긴급가축무료 순회 진료계획과 연계하여 실시하며, 필요시 활동기간을 연장하고 투입인력을 확대할 계획이며,

긴급 소독지원 활동을 위해, 방역본부에서는 동물약품제조업체에 지원협조를 요청하였고, "고려비엔피"에서 소독약품 라이프가드정 200kg (시가 400만원)
과 "RNL생명과학"사에서 스누캅 500kg, 구제산 1톤(시가 약2,300만원)을 지원 받아 경남도본부에 우선 공급하였다.

방역본부에서는 앞으로도 관련업계의 지원이 계속되어 실의에 빠진 수해침수지
역 농가를 도울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경남 침수 피해 축산농가 소독지원 계획>

- 일 시 : 8/19 ∼ 8/23 (5일)
- 지 역 : 경남 함안군, 김해시 (2개시군)
- 소독지원반 : 2개반 8명 동원
- 양산·의령·창녕군 : 경남 축산진흥연구소에서 무료진료 실시
- 방역본부, 시군방역단, 축산진흥연구소 및 시군의 보유 방역차량 및 장비동원
소독실시
- 읍면별 부락별 소독 실시 홍보 및 농가 적극 참여 유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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