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부터 유통·품질·안전성 평가
웰팜 등 7곳 새해 우수 브랜드 선정
다비육종의 종돈을 통해 생산된 돈육 브랜드 7개가 ‘2015년 우수 축산물 브랜드’에 선정돼 다비육종 종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은 소비자시민모임이 생산단계부터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에서 위생·안전성·품질 등을 평가해 우수 축산물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우수 축산물로 인증 받은 브랜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토록 관리된다.
이번에 인증 받은 돼지부문 15개 브랜드 중 다비육종 종돈을 사용하는 브랜드는 웰팜포크를 포함, △도드람포크(도드람양돈농협) △벌침맞은우리돼지(돈마루) △보리먹인돼지가천맥돈(㈜해드림푸드) △인삼포크진생원(도원진생원) △장군포크(논산계룡축산농협) △청미원올리브포크(㈜청미원식품) 총 7개다. 이로써 다비육종은 지난 14년 한돈품질대상에서 다비육종 종돈을 사용하는 5개 농가가 수상한데 이어 또 다시 그 우수성을 입증 받게 된 것이다.
또한 다비육종 돈육 브랜드인 ‘웰팜포크’는 올해로 8년 연속 우수 축산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어 대한민국 고품질 돈육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다비육종은 이번 8회 연속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통해 다비육종 종돈과 브랜드 돈육 ‘웰팜포크’의 우수성을 재차 입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종자와 기술을 보급해 양돈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안전하고 맛있는 돈육을 개발해 풍요로운 식생활 문화에 기여한다는 비전으로 한국 양돈산업을 이끌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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