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 종돈 사용농가 한돈품질대상(1/1)
다비육종 종돈 사용농가 한돈품질대상(1/1)
  • by 양돈타임스
다비육종 종돈 사용농가 한돈품질대상

최우수상 2곳·우수상 3곳 차지
번식성적·육질 우수성 인정받아

다비육종의 다비퀸을 종돈으로 사용하는 농가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최한 ‘2014년 12회 전국 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 한돈부문을 휩쓸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돈부문 우수농가에 선정된 총 13개의 농가(대상(1농가), 최우수상(2농가), 우수상(10농가)) 중 5개 농가가 현재 다비육종의 종돈을 사용 중이다. 다비육종의 종돈이 번식성적에서뿐만 아니라 육질등급 면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정하(경기 동두천)·신선녀(충남 공주) 두 대표의 농장 1등급이상 출현율은 각각 84.9%, 84.6%로 전국평균인 63.4%보다 20%P 이상 높았다.
두 대표는 모두 이러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여러 요인들 중 하나로 종돈의 통일을 꼽았다. 각 농가의 뛰어난 사양기술과 꼼꼼한 출하돈 선별과정 이외에 종돈의 우수한 능력 또한 핵심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이는 동일한 유전자원이니만큼 사양관리 측면에서 변수가 적고, 따라서 증체가 균일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 대상 수상 농가 중 다비육종 종돈을 사용하는 농가는 △최우수상=이정하(경기 동두천), 신선녀(충남 공주) △우수상=천광상(세종), 최해종(충북 청주), 정정식(전남 함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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