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미얀마 첫 사료 공식 출시(11/27)
선진 미얀마 첫 사료 공식 출시(11/27)
  • by 양돈타임스
선진 미얀마 첫 사료 공식 출시

6만수 규모의 종계장 부화장 추진도

선진이 지난해 11월 착공을 시작한 선진미얀마(대표이사 이병하) 바고 공장에서 첫 사료 시범 생산 및 출시를 했다고 밝혔다.
선진 미얀마 바고공장은 이병하 대표의 지휘 아래 사료공장 운영에 경험이 없는 직원들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첫날 물량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판매했다. 이를 기념해 미얀마 지사 임직원이 모두 자리해 첫 공식 제품 생산을 기념하고 미얀마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염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선진 미얀마의 바고공장은 월 1만톤 생산규모의 설비를 완성하고 15년 3월에는 월간 1천톤 판매를 목표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6만수 수준의 종계장 및 부화장 사업과 선진의 우수한 양돈 기술을 통해 미얀마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병하 사장은 기념식에서 “1주년이 되는 내년 11월 5일에는 성장된 선진 미얀마의 모습을 약속한다”며 “황금의 나라 미얀마에서 황금빛 미래를 밝히는 선진 미얀마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진은 베트남, 중국, 그리고 최근 제2공장을 오픈한 필리핀에 이어 미얀마에도 진출하면서 동남아시아권 글로벌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