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FI 3UP 운동’ 캠페인(9/18)
농협사료 ‘FI 3UP 운동’ 캠페인(9/18)
  • by 양돈타임스
농협사료 ‘FI 3UP 운동’ 캠페인
무재해·생산혁신·품질향상 3개 목표 설정

농협사료는 전국 전 공장의 부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년 생산성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FI 3UP운동’에 대한 상반기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안전관리 실천과 에너지 절감 방안 등에 대한 토의로 진행됐다. 농협사료의 ‘FI 3UP 운동’이란 공장 혁신운동으로 △무재해 사업장 달성 △생산 공정 혁신 △효율적인 설비관리 통한 품질향상이라는 목표로 생산현장에서 비용절감과 품질향상을 동시에 달성함으로써 안전하고 고품질의 믿을 수 있는 사료를 생산하자는 것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에너지 절감사례를 서로 공유하면서 설비보완을 통한 에너지 절감방안과 완벽한 HACCP 시스템을 구축하고 양축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료 가루발생’ 등 양축가의 4대 불만사항에 대한 원천적인 해결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시설물 안전점검과 작업장에서의 안전모 등 개인 안전장구 착용 의무화로 재난사고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무재해 사업장을 구현코자하는 많은 건설적인 방안에 대해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채형석 대표이사는 “현장에서의 땀방울이 농협사료의 품질향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자”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