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사료 품질 보강도 실시
농협사료는 돼지 등 중소가축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음수라인 소독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농협사료는 농가에서 소홀하기 쉬운 음수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최근 홍천에서 시연회를 개최, 농가를 대상으로 음수라인 소독 서비스를 8월부터 10월까지 추진키로 했다.
농협사료의 관계자는 “물은 가장 중요한 영양소임에도 불구하고 농가에서 간과하기 쉬우며 깨끗한 음수의 공급이 질병예방과 성적개선에 도움을 준다”며 “음수관리를 잘못하면 대장균 및 일반세균의 증식으로 가축질병까지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기본에 충실한 철저한 물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음수라인 소독 서비스 이외에도 7~8월 전축종에 대해 종합영양제(비타민 및 미네날)와 생균제 및 효소제가 추가된 배합사료를 공급, 혹서기 품질보강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저작권자 © 양돈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