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퓨리나 하절기 3C 캠페인 전개(7/24)
카길퓨리나 하절기 3C 캠페인 전개(7/24)
  • by 양돈타임스
카길퓨리나 하절기 3C 캠페인 전개

5개 공장서 사료 품질강화 구슬땀
특수 배합으로 생산성 크게 높여

카길애그리퓨리나 5개 공장이 돼지 생산성이 크게 떨어지는 하절기에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료 품질 강화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하절기는 고온스트레스와 장마 등으로 사료 섭취량이 줄어들고 사료가 쉽게 변질 되는 등의 문제로 돼지의 생산성이 많이 떨어지는 시기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고객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여름철에 하절기 특수배합 서비스, 3C(Clean, Cool, Care) 캠페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 하절기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5개 공장에서는 전사적인 품질 강화 활동과 무더위로 인해 가축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작은 문제도 발생하지 않도록 공장 종업원들은 무더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이열치열(以熱治熱)의 서비스 정신으로 매년 여름 하절기 품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공장 품질경영부 박천운 부장은 “무더운 6~9월 4개월 동안 품질캠페인, 품질분임조, 품질개선 TFT 활동을 이끌어가면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마음가짐으로 펠렛 화인 관리, 제품 기호성 관리, 제품 흐름성 관리, 자주검사/자주평가 강화, 출고일자 관리, 구충·구서 관리, 이물질 혼입 줄이기 등 기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사 공장운영 지원팀 유충식 이사는 “지난해 5개 공장에서 24개 품질분임조가 활동했고 그 중 10개 분임조가 선발돼 본사에서 전사 품질분임조 대회를 개최했다”며 “이러한 활동 내용은 카길 사료영양 사업부에 우수사례로 소개되어 전 세계 카길 사료공장에 전파되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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