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장 성적, 카길사료 덕 봤어요”(6/10)
“양돈장 성적, 카길사료 덕 봤어요”(6/10)
  • by 양돈타임스
“양돈장 성적, 카길사료 덕 봤어요”

7개 우수농장 MSY 23.1마리 기록
사료요구율 2.97 양돈 선진국 수준

카길사료는 최근 광주에서 충남, 전남, 전북을 대표하는 7개 우수농장들의 성적과 카길사료 양돈 경영 전략이 소개하는 ‘카길사료 양돈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양길섭 이사는 “양돈 사업의 성공은 양돈 경영의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생산 비용의 분석에서 시작해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조영동 부장은 “농장의 경쟁력은 우수한 모돈으로 얼마나 많은 비육돈을 출하시킬 수 있느냐는 것이 핵심이다. 결국 핵심 전략은 WSY, MSY, 사료 효율 개선을 통한 생산비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두리농장(대표 신동현)의 발표를 맡은 김진호 부장은 변함없는 기본관리, 17년간의 철저한 기록관리를 이 농장의 성적 비결로 꼽았다. 이 농장은 지난해 총 사료요구율 3.03, WSY 2천748㎏, MSY 23.8두로 국내 평균 생산성(MSY 16.8)과 비교했을 때 연간 매출액 4억원 이상 더 발생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두리농장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 MSY 25두, WSY 2천900㎏를 목표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정재혈 부장은 청명농장(대표 이희복)에 대해 13년도 PSY 26.3두, MSY 25.5두, 총 사료요구율 2.97이란 우수한 성적을 만들 수 있었던 6가지 성공요인을 정리, 발표했다. 그 성공요인은 △인력관리 △PRRS음성 돈군과 올인/올아웃을 통한 우수한 종돈 확보 △철저한 기록 △완전한 차단방역 △적정 산차구성을 위한 후보돈 50% 갱신 △카길 양돈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완벽한 영양관리라고 분석했다. 정 부장은 청명농장 역시 국내 평균의 MSY를 기록하는 농장 대비 9억원 이상의 연간 매출액 차이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날 소개된 7개 농장은 지난해 MSY 23.1두의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이처럼 우수한 성적의 배경에는 △변함없는 기본 관리 △꼼꼼한 기록 및 전산관리 △건강한 후보돈 △임신사 조명관리 △카길 양돈 프로그램 준수 △농장 속에서 이뤄지는 카길 양돈 서비스 등이라고 소개돼 참석한 양돈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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