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 양돈사료 ‘키네틱 시리즈’출시(6/3)
천하제일 양돈사료 ‘키네틱 시리즈’출시(6/3)
  • by 양돈타임스
천하제일 양돈사료 ‘키네틱 시리즈’출시

돼지 빠른 성장과 사료효율 극대화
출하 일령 줄이면서 체중은 늘려

천하제일사료가 신개념 양돈사료 개발을 통해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천하제일은 최근 전체 영업조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신제품 런칭 행사를 통해 차원이 다른 영양과학 ‘키네틱 K-시리즈’를 선보였다.
‘키네틱 시리즈’는 사료 내 영양소의 소화 및 체내 이용 속도를 고려해 설계된 제품으로 체내 단백질 합성 효율을 개선하고 영양소의 허실을 최소화해 돼지의 빠른 성장과 사료효율을 극대화한 천하제일의 신개념 육성-비육돈 제품과 급여프로그램이다.
이번 제품을 기획한 박진성 박사(양돈 PM)은 “기존 양돈 사료 제품의 정량적 영양소 설계 개념을 탈피한 키네틱 시리즈는 체내 이용 속도의 개념인 ‘키네틱 시스템(KINETIC Nutrition)’을 적용한 최신 양돈 영양과학”이라고 설명했다.
키네틱 시리즈는 프랑스 최고의 축산기업인 IN VIVO 社의 영양소 평가시스템과 탄수화물의 이용 속도 조절, 혈당지수, PPS(Perfect Protein System)를 적용하여 탄생한 신개념 양돈 사료이다.
특히 천하제일 ‘키네틱 시리즈’는 출하체중 증가(+5.0㎏), 출하일령 단축(7일), 사료효율 개선(5%)을 목표로 개발됐다. ‘키네틱 시리즈’가 효율적인 체내 단백질 축적을 가능토록 하고 일당 증체량 증대 및 사료 요구율을 개선시키는 것은 물론 기호성이 높아져 섭취량을 늘릴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목표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 도체 품질과 등급 개선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키네틱 시리즈’는 돼지의 유전력과 환경에 따라 농장에 최적 프로그램을 디자인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차별화하고 있다. 박 PM은 “적절한 급여 프로그램의 선택은 생산성 향상과 사료비 절감을 실현시킬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천하제일의 ‘고객 성공’ 가치를 실현하는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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