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 5개 종돈장 PED ‘전무’(5/13)
다비육종 5개 종돈장 PED ‘전무’(5/13)
  • by 양돈타임스
다비육종 5개 종돈장 PED ‘전무’
철통 방역 결과…특별보너스 지급

최근 PED(돼지유행성설사병)로 양돈장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는 가운데 다비육종의 농장 모두 PED 청정을 유지, 귀감이 되고 있다.
다비육종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PED 확산에도 직영 농장 5곳이 현재까지 모두 PED 발생이 없는 상태라는 것이다. 다비육종은 △도화 GGP △삼성 GGP △신평 GGP △원산 GGP △해남 GGP 등 5곳의 직영농장을 운영 중이다. 경기도 충북, 경남·북 등 이번 PED의 피해가 큰 지역에 위치하고 있지만 모두 PED로부터 안전하다는 것. 이는 평소 철통 방역을 실천해온 결과로 청정 종돈 생산을 위한 다비육종의 노력이 PED 사태로 빛을 발하게 됐다는 평가다. 이에 다비육종은 이들 5개 농장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하고 앞으로도 청정 종돈 생산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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